2026 국제학교 입학시험 수학 난이도 총정리|MAP Math부터 G6·G8 준비까지
2026 국제학교 입학시험 수학 난이도 총정리|MAP Math부터 G6·G8 준비까지
국제학교 입학을 준비하다 보면 영어만큼이나 많이 걱정하는 것이 수학 입학시험입니다.
“한국 수학을 몇 학년까지 선행해야 할까?”
“MAP Math 점수가 높아야 합격할까?”
“국제학교 수학은 한국 수학보다 쉬울까?”
“G6부터는 Algebra까지 준비해야 할까?”
국제학교 입학시험의 수학 난이도만 따로 살펴보면, 많은 한국 학부모가 생각하는 ‘어려운 선행 수학 시험’과는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국제학교 입학 수학은 한국식 선행을 얼마나 많이 했는가보다 지원 학년 수준의 핵심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영어로 제시된 낯선 문제를 스스로 해석해 해결할 수 있는가를 보는 시험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한국 수학을 1~2년 선행한 학생도 생각보다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선행은 많지 않아도 개념이 탄탄하고 mathematical reasoning이 좋은 학생이라면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1. 국제학교 입학시험에서는 어떤 수학시험을 볼까?
2026–27학년도 주요 국제학교의 입학평가 방식을 살펴보면 학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학교 | 지원 학년 | 수학 평가 방식 | 특징 |
Chadwick International | G2–5 | MAP Mathematics 제출 + 교내 평가 | MAP 외 추가 assessment |
G6–12 | ISEE·SSAT·MAP 중 하나 | 종합평가 | |
KIS Jeju | G3 이상 | MAP Math 30분 | MAP 중심 |
Branksome Hall Asia | G2–11 | MAP Math | MAP 중심 |
NLCS Jeju | Y4–Y9 | PTM Mathematics | Reasoning·Problem Solving 강조 |
Y10 | PTM + Mathematics Written Test | 별도 수학시험 추가 |
Chadwick International
채드윅 G2–5 지원자는 MAP Mathematics 결과를 제출하고, 이후 선발된 학생은 교내 평가에서 mathematics proficiency를 다시 평가받습니다.
G6–12 지원자는 ISEE, SSAT 또는 MAP 가운데 하나의 시험 결과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즉, 채드윅은 단순히 MAP Math 점수 하나만으로 학생을 평가하는 학교는 아닙니다.
KIS Jeju
KIS Jeju는 2026–27학년도 기준 G3 이상 입학평가에서 30분 Math MAP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KIS 지원을 준비한다면 일반적인 한국식 선행학습보다 MAP의 적응형 시험 구조와 영어 수학문제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Branksome Hall Asia
Branksome Hall Asia도 G2–11 지원자에게 MAP Math를 입학평가의 한 부분으로 사용합니다.
NLCS Jeju
NLCS Jeju는 다른 학교와 조금 다릅니다.
Y4–Y9에서 PTM Mathematics를 사용하며 학교는 이 시험을 지원 학년 수준의 mathematical reasoning과 problem-solving skills를 평가하는 시험이라고 설명합니다.
특히 Y10 지원자에게는 PTM 외에 별도의 Mathematics Written Test가 추가됩니다.
따라서 NLCS Jeju는 단순 계산보다 문제를 어떻게 이해하고 해결하는지를 상대적으로 더 중요하게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2. MAP Math는 왜 생각보다 어렵게 느껴질까?
MAP Growth는 일반적인 학교 시험과 시험 구조가 다릅니다.
가장 큰 특징은 Computer Adaptive Test, 즉 컴퓨터 적응형 시험이라는 점입니다.
학생이 문제를 맞히면 다음 문제의 난도가 올라가고, 어려워하면 다시 학생 수준에 맞는 문제로 조정됩니다.
따라서 시험을 보고 나온 아이가
“뒤에 나온 문제는 너무 어려웠어. 몇 개 많이 틀린 것 같아.”
라고 이야기하더라도 반드시 시험을 못 봤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오히려 시험이 학생의 실력 상한선을 찾으면서 점점 어려운 문제를 제시했을 수도 있습니다.
MAP Growth에서는 학생의 능력 수준에 맞게 문항 난도가 조절되기 때문에 모든 문제를 맞히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이 점을 모르고 시험 후 아이에게
“왜 모르는 문제가 그렇게 많이 나왔어?”
라고 묻는 것은 MAP 시험의 구조와 맞지 않습니다.
3. 국제학교 수학은 한국 수학보다 쉬울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계산 자체만 놓고 보면 한국에서 수학을 꾸준히 공부한 학생에게 국제학교 초등 입학 수학은 특별히 어려워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한국 학생들은 사칙연산, 분수, 소수, 기본 도형, 단위변환 등을 비교적 많이 연습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실제 시험에서는 계산 이외의 요소가 함께 작용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 두 문제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단순 계산
Calculate 3/4 + 1/8.
분수 통분 방법을 알고 있다면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음 문제는 조금 다릅니다.
국제학교식 Word Problem
Maya drank 3/8 of a bottle of water in the morning and 1/4 of the bottle in the afternoon. What fraction of the bottle remained?
계산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학생은 먼저
문제 상황을 읽고,
무엇을 구해야 하는지 판단하고,
3/8과 1/4을 더한 뒤,
전체 1에서 사용한 양을 빼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즉,
영어 독해 + 수학 개념 + 수학적 모델링 + 연산
이 동시에 들어갑니다.
국제학교 수학시험에서 한국 학생이 의외로 어려움을 겪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4. G3 국제학교 입학시험 수학 난이도
G3 정도에서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영역을 탄탄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Addition & Subtraction
Basic Multiplication & Division
Place Value
Basic Fractions
Measurement
Time
Area & Perimeter 기초
Graphs
Basic Word Problems
예를 들어,
A rectangular garden is 8 meters long and 5 meters wide. What is its area?
와 같은 문제는 한국 학생에게 비교적 익숙합니다.
8 × 5 = 40이므로 정답은 40m²입니다.
하지만 다음 문제는 조금 다릅니다.
Mia has 24 stickers. She keeps 8 stickers and shares the rest equally among 4 friends. How many stickers does each friend receive?
먼저
24 - 8 = 16
을 계산하고,
16 ÷ 4 = 4
를 해야 합니다.
정답은 4 stickers입니다.
계산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학생이 문장을 두 단계의 수식으로 바꿀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5. G4–G5부터 국제학교 수학의 특징이 뚜렷해진다
G4–G5부터는 단순 계산보다 문제 해결 능력의 비중이 조금씩 높아집니다.
특히 다음 영역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Multi-digit Operations
Fractions
Decimals
Factors & Multiples
Measurement
Area & Volume
Coordinate Plane
Data Interpretation
Multi-step Word Problems
Patterns
Early Algebraic Thinking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문제입니다.
A rectangular tank is 8 cm long, 5 cm wide, and 6 cm high. It is filled halfway with water. What volume of water is in the tank?
전체 부피는
8 × 5 × 6 = 240cm³
입니다.
그런데 물이 절반만 들어 있으므로
240 ÷ 2 = 120cm³
입니다.
계산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학생이 volume이라는 개념과 halfway라는 표현을 함께 이해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6. G5에서 G6 진입은 중요한 경계
국제학교 수학에서는 G6 진입이 상당히 중요한 시점입니다.
초등의 arithmetic 중심 수학에서 점차 algebraic thinking으로 넘어가기 때문입니다.
G6 입학을 준비한다면 다음 영역을 특히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Fractions
분수의 덧셈과 뺄셈뿐 아니라 곱셈과 나눗셈까지 안정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Decimals
소수의 사칙연산과 함께 fraction, decimal, percent 사이의 관계를 이해해야 합니다.
Ratio & Proportion
두 양 사이의 관계와 비, 단위율 개념을 이해해야 합니다.
Negative Numbers
음수의 의미, number line, 정수 비교와 기본적인 연산을 접하게 됩니다.
Algebra
variable, expression, equation, pattern과 같은 개념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Geometry
area, volume, surface area, coordinate plane 등으로 확장됩니다.
Data
table과 graph를 읽고 mean, median, range 등을 해석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7. G6 지원 학생에게 필요한 사고 수준
다음 문제를 보겠습니다.
A recipe uses 3 cups of flour to make 8 muffins. How many cups of flour are needed to make 20 muffins?
비례식으로 풀면
3/8 = x/20
이고,
x = 7.5
입니다.
또는 Unit Rate를 이용해서
3 ÷ 8 = 0.375
0.375 × 20 = 7.5
로 풀 수도 있습니다.
정답은 7.5 cups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더 중요한 것은 단순히 답을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학생이
“3 cups for 8 muffins”라는 두 양의 관계를 이해하고 새로운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가
가 핵심입니다.
8. G6–G8에서는 Algebra가 중요한 분기점
중등 국제학교 수학에서는 선행학습의 양보다 문장을 대수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점점 중요해집니다.
예를 들어,
The sum of three consecutive integers is 72. What are the integers?
라는 문제가 있습니다.
학생이 이를
x + (x + 1) + (x + 2) = 72
라고 표현할 수 있다면 문제 해결이 쉬워집니다.
3x + 3 = 72
3x = 69
x = 23
따라서 정답은
23, 24, 25
입니다.
이 문제에서 보는 능력은 단순 계산이 아니라 문장을 mathematical expression과 equation으로 바꾸는 능력입니다.
9. G7–G8에서 중요해지는 수학 영역
G7–G8 정도가 되면 다음 영역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Rational Numbers
Ratio & Proportional Relationships
Percentages
Expressions & Equations
Inequalities
Linear Relationships
Functions 기초
Geometry
Transformations
Probability
Statistics
Exponents
Pythagorean Theorem 기초
특히 실생활 문제에서 여러 계산을 순서대로 처리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A jacket originally costs $80. The price is reduced by 25%, and then a 10% sales tax is added. What is the final price?
먼저 할인합니다.
80 × 0.75 = 60
다음으로 세금을 더합니다.
60 × 1.10 = 66
따라서 최종 가격은 $66입니다.
이 문제에서
25% - 10% = 15%
라고 단순 계산하면 틀립니다.
할인과 세금이 서로 다른 시점의 가격에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실생활 수학 reasoning이 국제학교 시험에서 중요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10. NLCS Jeju 수학시험은 조금 다르게 준비해야 한다
NLCS Jeju는 MAP Math만 준비하는 학교와는 조금 다른 접근이 필요합니다.
학교는 Y4–Y9에서 사용하는 PTM Mathematics가 지원 학년에 적합한 mathematical reasoning과 problem-solving skills를 평가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 수학을 한 학년 선행했으니 충분하겠지.”
라고 단순하게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A number is multiplied by 4 and then 7 is subtracted. The result is 29. What is the number?
이라는 문제가 있다고 해보겠습니다.
방정식을 사용하면
4x - 7 = 29
4x = 36
x = 9
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저학년이라면 역연산을 사용해
29 + 7 = 36
36 ÷ 4 = 9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풀이 방식은 달라도 상관없습니다.
핵심은 숫자와 연산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고 있는가입니다.
특히 Y10에서는 PTM 외에 별도의 Mathematics Written Test가 추가되므로 수학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더욱 중요하게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11. 채드윅은 Math MAP 점수만 높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채드윅 G2–5 입학은 MAP 결과 제출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선발된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교내 평가에서는
Reading Comprehension
Language Usage
Mathematics
English Writing
Social Relations
등을 함께 평가합니다.
또한 시험점수 외에도
학교 성적
교사 추천
영어 능력
Character
Work Ethic
학습태도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합니다.
따라서
“Math MAP 점수가 높으면 채드윅 입학이 보장된다.”
라고 판단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MAP Math는 중요한 자료 가운데 하나지만 전체 입학평가의 일부입니다.
12. 한국 학생이 국제학교 수학에서 의외로 약한 7가지
국제학교 입학 수학 준비도를 진단한다면 다음 일곱 가지를 특히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① 영어 수학어휘
다음과 같은 표현을 자연스럽게 이해해야 합니다.
difference
product
quotient
remainder
factor
multiple
estimate
approximately
at least
at most
per
ratio
equivalent
increase by
increase to
특히
increase by 20%
와
increase to 20%
는 의미가 완전히 다릅니다.
수학 개념을 알고 있어도 영어 표현을 잘못 이해하면 문제를 틀릴 수 있습니다.
② 필요한 정보만 골라내기
Word Problem에 등장한 모든 숫자를 계산에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정보가 문제 해결에 필요하고 어떤 정보가 불필요한지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③ Multi-step Problems
G4 정도부터는 한 번의 계산으로 끝나지 않는 문제가 중요해집니다.
학생이 문제를 읽고 해결 순서를 스스로 세울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④ Fractions
분수는 국제학교 중등수학으로 넘어가기 전 매우 중요한 기초입니다.
단순히
2/3 × 4/5
를 계산할 수 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실제 문제에서 왜 분수를 곱하거나 나누어야 하는지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⑤ Ratio & Proportional Reasoning
G6 이후 상당히 중요합니다.
비례식을 외워서 계산하는 것보다 두 양이 어떻게 함께 변화하는지를 이해하는 능력이 핵심입니다.
⑥ Data Interpretation
표와 그래프를 읽고
비교
평균
변화
경향
차이
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⑦ Geometry Vocabulary
한국어로는 개념을 알고 있지만 영어 용어 때문에 문제를 틀리는 학생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 정도는 익숙해져야 합니다.
parallel
perpendicular
vertex
edge
face
acute
obtuse
radius
diameter
circumference
13. 국제학교 입학시험을 위해 수학 선행은 얼마나 해야 할까?
입학시험만을 위해 한국 수학을 1~2년 이상 무리하게 선행하는 것이 항상 효율적인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다음과 같은 구조로 준비하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지원 학년보다 한 학년 아래
거의 실수 없이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현재 지원 학년
핵심 개념을 대부분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지원 학년보다 조금 높은 수준
처음 보는 문제라도 배운 개념을 이용해 스스로 접근해볼 수 있는 정도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G6 지원 학생이라면 반드시 G8 Algebra까지 끝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보다 먼저 G5 수준의
Fractions
Decimals
Multiplication & Division
Volume
Coordinate Plane
Multi-step Word Problems
에 구멍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다음 G6 수준의
Ratio
Negative Numbers
Expressions
Equations
을 어느 정도 접해 두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14. MAP Math 몇 점이면 국제학교에 합격할까?
많은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질문이지만 공식적인 절대 합격점은 없습니다.
채드윅, KIS Jeju, Branksome Hall Asia 등이
“Math MAP 220점 이상이면 합격”
과 같은 공식적인 커트라인을 공개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MAP의 RIT Score는 단순한 합격·불합격 점수가 아니라 학생의 현재 achievement level을 보여주는 연속적인 척도입니다.
또한 MAP Growth norms는 2025년에 새롭게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따라서 예전에 인터넷에서 보았던
“G5에서 220이면 몇 퍼센타일”
같은 오래된 자료를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입학 준비에서는 RIT Score 하나만 보기보다
RIT Score + Percentile + 영역별 강약 + 실제 문제해결 능력
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15. G6 국제학교 입학 수학 준비도 체크리스트
G6 지원을 준비한다면 최소한 다음 영역을 점검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영역 | 반드시 확인할 내용 |
Whole Numbers | 사칙연산 정확도와 속도 |
Fractions | 덧셈·뺄셈·곱셈·나눗셈 |
Decimals | 소수 사칙연산 |
Fraction–Decimal–Percent | 상호 변환 |
Ratio | 비와 단위율 |
Integers | 음수 개념과 기본 연산 |
Algebra | 식·변수·간단한 방정식 |
Geometry | Area, Volume, Coordinate |
Data | Mean, Graph, Table |
Word Problems | 2~3단계 문제 |
English Vocabulary | 학년 수준 수학용어 |
Reasoning | 모르는 문제에서 전략 세우기 |
이 가운데 특히
분수 + 비율 + Word Problem + Algebra 기초
에 큰 구멍이 있다면 국제학교 입학시험뿐 아니라 입학 후 중등 수학에서도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6. 학년별 체감 난이도를 정리하면
한국 학생 기준으로 단순화하면 다음과 같이 볼 수 있습니다.
지원 구간 | 내용 난이도 | 영어 부담 | Reasoning 부담 |
초등 저학년 | 보통 | 중간 | 중간 |
G4–G5 | 중간 | 중간~높음 | 높음 |
G6–G8 | 중간~높음 | 중간 | 높음 |
G9 이상 | 학교별 편차 큼 | 학교별 차이 | 높음 |
특히 G5에서 G6로 넘어갈 때는 arithmetic 중심의 수학에서 algebraic thinking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NLCS Jeju처럼 중등 이후 IGCSE까지 이어지는 학업 준비도를 중요하게 보는 학교라면 지원 학년의 평균 수준만 맞추는 것보다 한 단계 깊은 사고 능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17. 국제학교 입학 수학, 결국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
국제학교 입학 수학을 잘하는 학생은 단순히 한국 수학을 많이 선행한 학생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다음 순서가 중요합니다.
지원 학년 수준의 수학 개념에 큰 구멍이 없다.
영어로 된 수학 문제를 정확하게 읽을 수 있다.
분수·소수·비율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Word Problem을 수식이나 그림으로 바꿀 수 있다.
여러 단계의 문제를 끝까지 해결할 수 있다.
Algebraic Thinking이 발달하고 있다.
처음 보는 문제에서도 해결 전략을 세울 수 있다.
MAP처럼 문제가 점점 어려워져도 당황하지 않는다.
그래서
“국제학교 수학은 한국 수학보다 쉬운가요?”
라는 질문에는 단순히 쉽다거나 어렵다고 답하기 어렵습니다.
계산이나 선행 범위만 보면 한국 학생에게 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 독해, mathematical reasoning, application, multi-step problem solving까지 포함하면 생각보다 상당히 까다로운 시험입니다.
특히 국제학교 입학시험을 준비한다면 문제집을 무조건 많이 푸는 것보다 먼저 아이가
영어 때문에 틀리는지,
개념 때문에 틀리는지,
계산 실수 때문인지,
Word Problem 해석이 어려운지,
Reasoning에서 막히는지
를 구분해서 진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학 선행의 양보다 어디에서 사고가 멈추는지를 정확히 찾는 것이 국제학교 입학 수학 준비의 출발점입니다.
※ 학교별 입학평가 방식은 학년도와 학교 정책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실제 지원 전에는 반드시 해당 학교의 최신 Admissions 안내를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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